[한혜진] 낮져밤이 기성용과 나이 차이에 대한 속내 드러내다!

  미운우리새끼에서 MC를 맞고 있는 배우 한혜진입니다. 한혜진의 소속사는 나무엑터스입니다. 한혜진의 키는 164cm이며, 나이는 올해(2016) 36살 입니다. 현재 기성용의 아내로, 기성용과 한혜진의 나이차이는 8살입니다. 한혜진과 기성용에게는 예쁜 딸이 있습니다.

  출산 후에도 완벽한 몸매를 뽐내고 있는 한혜진입니다. 한혜진은 미운우리새끼에서 사랑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던 중 김건모가 "사랑과 성공 사이에서 고민했다."라는 솔직한 속내를 드러내자, "난 일보다 사랑이다."라는 달달한 속내를 드러냈습니다.

(사진출처 : SBS 미운우리새끼)

  이어 자신때문에 25살 어린나이에 일찍 결혼하게된 기성용에게 미안한 마음이 든다고하였습니다. 아무래도 결혼이 보통 쉬운게 아니니까요. 요새 결혼 일찍해서 이혼하는 커플들도 많은데 잘 만나고 있다니 보기 좋습니다. 기성용과 한혜진은 나이차이가 잉꼬부부의 원동력일까요?

  한혜진과 기성용은 2011년 베트남에서 열린 '박지성 자선축구행사'에서 처음으로 알게 되었습니다. 이때는 서로가 잘 알지 못하는 사이였다보니, 사진만 찍고 헤여졌습니다.

(사진출처 : http://blog.naver.com/xf30bngfdq/140185244766)

  이후 2012년 힐링캠프에 출연한 기성용과 친해지면서, 가까운 사이가 되고, 사귀게 되었다고 합니다. 힐링캠프 출연당시 둘의 눈빛은 열애설을 불러 일으킬 정도로 뜨거웠죠. 당시 기성용은 결혼계획에 대해 묻자 "한혜진 같은 여자면 바로 결혼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역시 상남자 기성용입니다. 

  힐링캠프 이후 한혜진의 부친상과 기성용 누나의 결혼식을 거치면서 둘 사이의 믿음은 확고해졌습니다. 기성용은 "누나는 행복할 권리가 있어! 나를 만나서 행복해야해!"라는 멋진 고백은 결혼으로 이어졌고, 기성용과 한혜진 사이에 예쁜 아기를 출산, 딸과 함께 행복을 만끽하고 있습니다.

  사랑과 일사이에서 고민해보지 않은 사람이 있을까요? 둘 사이에서 우리는 어떤 선택을 하게 될까요? 일보다는 사랑을 선택한 한혜진, 그녀의 멋진 선택은 8살 연하의 듬직한 남편과 예쁜 딸의 엄마라는 행복한 가정으로 이어졌습니다. 낮져밤이 기성용과 함께 앞으로도 행복하기를 응원하겠습니다.

■참고자료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6/10/21/2016102100802.html

http://sports.donga.com/home/3/all/20161021/80907766/2

http://stoo.asiae.co.kr/news/naver_view.htm?idxno=2016070500094069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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