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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막 통증유발점
임상적으로 통증유발점은 촉진 시 통증이 잇는 근육이나 근막 상의 광이자극점으로 정의되며, 압박시 특정 '구역'에서 연관통이나 압통이 나타난다. 이 구역은 근절, 피절, 경절, 말초신경부터 등과 구별된다. 발통점은 근육의 팽팽한 띠, 결절 또는 유착의 촉진으로 확인된다. 팽팽한 띠를 꽉 잡게 되면 대게 국소연축반응이 일어난다. 생리학적으로 발통점의 정의는 분명하지 않다. 근막의 발통점을 가진 근육은 EMG 검사에서 진단상의 이상이 나타나지 않는다. 통례의 실험실 테스트에서는 발통점을 유발할 만한 이상이나 현저한 변화를 찾지 못한다. LDH-동위효소 분포이동에서 정상적인 혈청효소 농도가 보고되었다. 양성 발통점 상의 피부온도는 5~10cm 폭에서 더 높을 수 있다.
상해기전
어깨부위의 근막 발통점의 가장 보편적인 기전은 급성 근육 좌상이다. 근육조직의 손상은 근형질세망의 열상을 야기하여 저장된 칼슘을 유리시키고, 그 부위 근육의 칼슘 이노 제거능력을 상실시킨다. 근수축의 만성적 스트레스는 지속적인 근육 손사응 량기하여 손상의 악순환이 반복된다. 정상적인 근육 ATP 공급과 과도한 칼슘이 결합하여 근유구축을 일으키게 된다. 이것은 그 근육의 신진대사 졸절이 되지 않게 하여 국소혈과수축 반응이 나타난다. 대사증가와 국소 순환감소 부위는 그부위를 지나는 근섬유와 함께 국소 운동단위 활동전위의 독립적인 단축을 발생시킨다. 이 근육에서 팽팽한 띠를 촉진할 수 있다.
재활관점
근막 발통점의 주된 기전은 근육의 과부하 및 피로와 관련하므로 원인이 되는 행동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재활트레이너는 스포츠 활동에서의 문제 이외에 일상 생활적 문제의 자세한 사항을 조사하여야 한다. 발통점의 순환적 성질은 성공적 치료를 위해 순환의 억제를 필요로 한다. 수정된 유지-이완기법과 등척성 후 스트레칭을 이용하여 근육조직 요소의 분해방지와 근섬유 단축억제를 시도한다. Travell과 Simons는 증발 냉각 스프레이 적용 후 수동적 스트레칭을 하는 스프레이 스트레치 방법을 권장한다. 이론적으로 근육이 스트레치된 자세에서 피부수용기가 냉각되면 수축근육의 반사억제가 촉진되어 수동적 스트레칭이 증가될 수 있다. 치료후 수동적 가동범위가 달성되면 정상적인 액틴과 마이오신 교차다리를 자극하기 위해 근육이 활성화되어야 한다. 부드러운 능동가동범위 운동과 L-바를 이용한 보조적 능동운동은 치료 후 활동으로 이용하기 좋다. 가동범위가 회복된 후 정상적인 근육활동과 지구력을 향상시켜야 하며, 지구력에 중점을 둔 운동을 점진적으로 진행해야 한다.
재활진행
발통점의 치료진행은 수축조직의 부담을 가중시키는 행동의 제거로부터 시작된다. 그런 다음 수축된 조직의 길이를 증가시키기 위해 근막 스트레칭 기법을 적용한다. 즉각적인 가동범위의 확대에 중점을 둔다. 근력강화운동은 일단 환자가 수축된 근막디의 발생이 일어나지 않고 정상적인 근육의 길이를 유지할 수 있을 때 추가한다. 관련 근육의 근력과 기능이 회복되면 점진적으로 경기에 복귀할 수 있다.
활동복귀
근막 발통점의 재발과 팽팽한 띠가 없이 정상기능이 가능하면 상대적으로 짧은 기간내에 활동복귀할 수 있다. 그러나 이 기준에 부합되지 않으면서 조기에 복귀하면 증상의 범위가 확대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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