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이야기

[방탕소년단]랩몬스터 문제적남자 솔로곡 믹스테잎 RM은 여동생?

스타라치 2016. 10. 15. 01:56

  방탄소년단 랩몬스터의 본명은 김남준입니다. RB는 1994년 9월 12일 출생했으며, 현재 방탄소년단의 리더이며 빅히트 엔터테이먼트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랩몬스터의 나이는 올해(2016년 기준) 23살입니다.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팀의 리더를 잘 소화해내고 있습니다. 이는 랩몬스터의 좋은 성격과 더불어 머리 때문이지 않을까요?? 군대에 들어갈거라고 착각을 불러 일으킨 짧은 머리가 아닌, 문제적남자에 출연할 정도로 섹시한 뇌, 즉 머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두뇌능력은 독학으로 익힌 영어회화를 원어민 수준으로 하며, 전교에서 1등을 놓친 적이 없고, 전국에서 놀정도였다고 하니, 수재임에 틀림없습니다. 이런 지적능력은 수학적인 계산을 넘어 음악적인 영역에까지 엄청난 영향을 끼친 것 같습니다.



  랩몬스터는 자신의 솔로곡인 믹스테잎 RM을 배포하였습니다. 여기서 믹스테잎이라고 하는 것은 "비상업적인 목적으로 제작하여 무료로 대중에게 배포하는 곡으로써, 따로 심의를 받지 않는 곡입니다." 따라서 래퍼 본인의 솔직한 심경을 직설적으로 표현해 낼 수 있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런 특징을 100% 활용하여 자신의 생각을 과감하게 표현한 RM은 미국 음악 매체 중 한 곳인 '스핀(SPIN)' 에서 "베스트 힙합 앨범 50" 중 48위에 선정되었습니다. 이는 국내 아티스트 중 처음이라고 합니다. 


  그의 음악적 색깔이 한국을 넘어 미국을 사로잡을 날이 멀지 않았겠죠? 랩몬스터의 믹스테잎 말고 다른 솔로곡으로는 2015년에 발표한 "Ux", "Fantastic", 2016년에는 작곡에 참여한 "딜레마"가 있으며, 이번 앨범 WINGS에서 "Reflection"을 발표하였습니다. 본인의 스토리를 그려낸 곡이라고 합니다. 솔로곡을 여럿 발표하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지만, 솔로활동에 대해서는 "각각의 모습보다 방탄소년단으로서 활동하는게 먼저라 생각한다." 라며 팀 활동에 더 집중할 생각이라고 합니다.



  2016년 9월 12일 경상북도 경주에서 5.8의 강진이 발생하엿습니다. 이날은 랩몬스터의 생일이기도 하였습니다. 생일에 맞게 팬들은 다양한 축하글을 SNS에 남겼습니다. 그런데 소수 극성팬 중 "지구가 랩몬스터의 생일을 축하해주는 것", "지진이 난거는 오늘이 파괴몬스터의 생일이기 때문에 지구가 축하해주는거에요.", "아 오빠 진지이에요!!! ㅜㅜㅜ 오빠 생일날... 하... 땅도 좋아서 춤 추나봐요 난 또~ 오빠가~ 지각 파괴한줄~~~~(므흣)" 이라는 글을 남겼습니다. 여진이 계속 되는 상황에서 사회적 긴장은 더욱 고조 되고, 가족의 안위가 걱정되는 다른 네티즌들의 마음을 헤아리지 못한 글은 방탄소년단의 팬클럽인 아미분들이 나서서 이런 글은 지양하자며 일단락되었습니다. 랩몬스터를 사랑하는 마음이 다른 사람의 마음에 상처를 줄 수도 있었네요. 그래도 일이 잘 마무리 되어 다행입니다. 


  이렇게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랩몬스터가 사랑을 주는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 "여동생" 입니다. 랩몬스터의 여동생은 모델 장윤주가 MC로 출연한 도전슈퍼모델코리아 줄여 "도수코 시즌4" 에서 뱀과 혼연일체 된 사진을 연출하여 심사위원들 호평과 대중들에게 화제가 되었던 "박신애" 입니다. 



  박신애는 173cm의 큰 키를 가지고 있으며, 올해 28(?)입니다. 그런데 뭔가 이상하지 않으신가요? 분명 랩몬스터의 나이는 올해 23살이라고 하였는데, 어째서 동생인 박신애가 3살이 더 많을 수가 있을까요? 사실 랩몬스터와 도수코 박신애는 친남매가 아닙니다. 너무 많이 닮은 외모로 인해 오해를 받는 사이라고 합니다. 정말 보면 볼수록 친남매가 아닐까? 의심될정도로 판박이인거 같습니다.


  랩몬스터는 인스타와 같은 개인 SNS 계정은 운영하고 있지 않으며, 방탄소년단 단체 트위터 한개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단체 트위터의 주소는 http://twitter.com/BTS_twt 입니다. 트위터를 통해 랩몬스터의 고화질 셀카와 폰 배경화면으로 쓸 수 있는 사진들과 랩몬스터의 사복 패션까지 엿볼 수 있습니다.



댓글과 공감으로 소통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