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이야기

[유지태] 1박2일 굿와이프 김효진의 매력은 어디까지인가?

스타라치 2016. 10. 23. 13:18

  영화배우이자 영화감독인 배우 유지태가 1박2일 '동거인 특집'에 출연하였습니다. 유지태는 올해(2016) 41살입니다. 유지태는 나무엑터스 소속으로 188cm의 훤칠한 키에 굿와이프인 김효진과 결혼을 했으며, 유지태와 김효진의 나이 차이는 8살입니다.

 

  1박2일은 위기의 순간마다 특급배우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대박을 터트려 왔습니다. 예능 전국시대인 만큼 이번에도 1박 2일이 특급배우를 통한 돌파구를 모색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 같습니다. 위기의 발단은 정준영의 1박2일 잠정하차에서 비롯되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다른 포스트에서 언급했듯이, 정준영은 동영상 사건으로 인해 현재 모든 방송에서 잠정하차한 상태입니다. 윤시윤이 1박2일에 완벽하게 적응하지 않은 시점에 베태랑인 정준영의 하차는 1박2일에 위기감을 불러오기 충분하다고 생각됩니다.

 

관련글: 2016/10/19-[스타]-정준영 동영상 무혐의 사건 정리 1박2일 복귀?


 

(출처 : http://entertain.naver.com/read?oid=020&aid=0003011389)

 

  이런 위기의 고조감은 다시 한번 멤버들의 친구 소환으로 이어지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1박2일의 특급배우 소환은 어제 오늘 일이 아닙니다. 처음으로 등장했던 배우는 '주안상 특집'에 출연했던 배우 김민준입니다. 조세호, 샘해밍턴과 함께 출연해 허당기 넘치는 반전 매력을 보여줘 웃음을 자아냈었습니다. 이때는 멤버들의 인맥을 통한 캐스팅이 아니었습니다.

 

(출처 : http://blog.naver.com/tangmii?Redirect=Log&logNo=220125339228)

 

  특급배우하면 이분이 빠지면 안되겠죠? 배우 조인성입니다. 1박2일의 위기감이 절정이었을때가 아니었나 생각됩니다. 차태현의 인맥을 통해 캐스팅한 조인성은 '절친노트 특집'에 차태현의 절친으로 등장해 대중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습니다. 1박2일 또한 엄청난 관심을 받았습니다. 조인성의 친구로 등장한 김기방은 반전매력으로 인기몰이를 했었습니다.

 

(출처 : http://enter.etoday.co.kr/view/news_view.php?varAtcId=75019)

 

  가장 최근에는 '응답하라 1988',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맹활약했던 박보검입니다. 박보검은 1박2일에 출연하여 선한매력을 보여주었습니다. 일반인들은 상상하기 힘든 선함으로 1박2일 멤버들 뿐만이니라 시청자들까지 사로잡으며, '보검매직'이라는 신조어를 만들어냈습니다. 

 

  이번 유지태와 함께 하는 '동거인 특집'에서도 위의 특급배우들의 바톤을 이어받아 김준호의 친구로 출연하는 배우 유지태가 대박을 터트릴 수 있을까요? 좀처럼 예능에서 찾아보기 힘들었던 인물인 만큼 시청자들의 관심도 클 수 밖에 없는거 같습니다.

 

  공중파 첫 버라이어티 입성인만큼 유지태의 남다른 열정을 느낄 수 있을 듯 합니다. 이번 '동거인 특집'은 자신의 동거인이었던 사람들을 게스트로 맞이하여 여행을 떠나는 컨셉입니다. 유지태는 김준호와 동거를 했던 인연으로 출연해 멤버들을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둘이 친분이 있다는 사실을 익히 알고 있었지만, 동거를 했다니?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떡 벌어진 어깨가 일품인 유지태를 보면 "봤지! 내 친구야!!"라고 말하는 김준호를 보고 있자니 새삼 둘이 친구라는 사실이 실감났습니다.

 

  유지태와 김준호의 대학시절 동거를 하였다고 합니다. 사람 인연이라는게 참 알다가도 모를 일인거 같습니다. 같이 동거를 했던 사이 아니릴까봐 유지태는 김준호 못지않은 엄청난 예능감을 선보였습니다.

 

  슬랩스틱의 황태자인 김준호에 비견될정도의 막강한 몸개를 뿜어냈습니다. "모든걸 내려놓고 왔어요."라는 그의 말이 빈말이 아니었나 봅니다. 


  공중파에서 얼굴을 보기 힘들었던 배우 유지태의 소탈한 웃음과 돌직구 멘트가 전라남도 담양을 웃음바다로 만들어,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는 1박2일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오기를 응원하겠습니다.

 

참고자료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448564

http://www.newdaily.co.kr/news/article.html?no=324956

http://pop.heraldcorp.com/view.php?ud=201610230758035254798_1

http://news.kbs.co.kr/news/view.do?ncd=3365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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